중국 료녕성신문에 게재된 내용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7-06-29 18:45:42 조회수: 2036 마늘음료로 세계인 입맛 정복할터 한국 희망건강랜드대표 서진순씨 마늘의 효능에 대해 세계인이 잘 알고있지만 단지 매운맛 하나때문에 더 가까이 접근못하고있는 마늘을 갖고 마늘음료를 만든 한 녀인이 있다. 그가 바로 한국 (주) 희망건강랜드 대표 서진순씨(51세)다. 일전 심양한국상품전에서 그녀는 자신이 개발한 마늘음료로 참관자들을 매료하였으며 동시에 마늘비누까지 전시해 중국인들의 짙은 흥미를 자아냈다. 말그대로 가볍게 마실수 있는 음료에 마늘냄새만 약간 있었는데 마늘냄새도 얼마든지 제거할수 있지만 아직은 사람들이 밑지 못할가봐 약간의 냄새는 보류하였다 한다. 무던한 아줌마와 같은 인상을 다분히 심어주는 서진순씨는 시아버지의 한약방을 남편과 함께 물려받아 경영하다 4년전부터 양파, 마늘, 도라지를 리용한 여러가지 음료수를 륙속 개발했으며 2004년 한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한약방을 운영하면서 각종 한약재들의 약리작용에 어렴풋이 눈을 뜨기 시작한 그는 1993년 한방 과채음료를 처음 만든것을 시작으로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은 기능성음료 개발에 도전했다. 5년간의 시행착오끝에 끝내 자기의 브랜드 《늘마늘》의 마늘음료를 성공적으로 개발해냈다. 마늘음료는 마늘의 효능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냄새가 거의 없는것이 특징. 마늘 성분 60%에 구기자, 감초 등 10가지의 한약재를 함께 넣었는데 초기 마늘의 매운 성분때문에 눈이 퉁퉁 부어 한주일동안 앞을 보지 못할 정도, 하지만 민간료법에 대한 자료를 꾸준히 수집하는 한편 세명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교수들의 지도를 받아 자기의 소원을 이뤄내고말았다는것. 마늘 등 여러가지 음료 개발로 하여 그는 녀성발명우수사례 장려상, 녀성특허기술대전 동상, 녀성발명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금년 5월 19일 제42회 발명의 날을 맞아 특허청장 표창을 받고 심양한국주기간 한국상품전에 참가하여 중국에서 처음으로 마늘음료를 선보였다는 서진순씨는 중국인들이 어떻게 자신의 마늘음료에 대해 알았는지 중국 사이트에서도 희망건강랜드를 소개하는 글이 소개되여있다며 중국인들이 마늘음료와 마늘비누에 대해 이렇게 호감을 가질줄은 정말 상상외라고 했다. 양파음료는 이미 특허를 취득했으나 마늘음료는 기술보안문제로 특허등록을 미루고있는데 최근에 미국 상무성이 주최하는 기능성식품박람회에 초청받았으며 유럽 여러 나라에서도 자기의 샘플을 요구하고있고 지어 세계 최대 음료회사인 코카콜라사에서도 자기의 마늘음료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있는것으로 알고있다고 했다. 서진순씨는 《우리 기술로 만든 마늘음료가 언젠가 코카콜라못지 않게 세계시장에서도 각광받을 날이 올것》이라며 《한국의 대표음료로 우뚝서 세계인의 입맛을 정복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내비쳤다.    = 오지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