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 노하우로 건강음료 개발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5-11-22 11:57:22 조회수: 1989 충청투데이 '代 & 代를 잇는다' 제천 희망건강랜드 양주석-서진순씨 부부 "아버님이 한약건재상을 하시면서 한국민약연구소라는 조그만 감판을 내걸었을 때는 몰랏지만 지금 생각하니 이것이 바로 BT(Biotechnology)분야의 기초기술이었습니다." 서씨는 지난해 마늘음료를 개발, 정부로 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됐고 ... 중략... 양씨는 "음료부분에서 세계시장에 우리나라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주력기술이나 원천기술이 없어 아쉽다"며 "마늘음료나 양파음료 기타 한약재를 이용한 음료개발로 세계시장에 반드시 한국음료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중략 ... 한약은 보편적으로 쓰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도 병행, 보편적인 입맛에 맛도록 하는 일에도 전념할 생각 이다. 맛과 기호 면에서 일반대중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한방음료, 과채음료 개발에 더욱 매진 할 생각이라는 양씨 부부는 그동안의 아이템 선정과 개발과정 마케팅까지 정리해 책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충청투데이 제천 안상현 기자 상기기사에 관해 궁금하신 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분은 본사전화나 질의 코너 또는 충청투데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